직장을 구하다 보면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인적성검사를 해보면 100% 정답 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사람인 사이트에서 무료로 인적성검사가 가능했지만, 2024.07.30 부터는 유료로 전환됩니다. 무료 인적성 검사가 필요하시다면, 유료로 전환되기 전에 서둘러서 꼭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검사를 수행하는데 약 4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니, 자신의 진로가 고민된다면 시간 내서 검사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인 인적성검사 시작방법사람인에 접속한다음, 좌측 사진처럼 좌측에 삼선 메뉴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메뉴가 나타나는데, 가장 오른쪽을 보면 '사람인에 처음왔다면'..
이자소득 또는 기타소득이 있거나, 주택임대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분리과세와 종합과세 중에 어떤 방식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할지 상당히 고민을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분리과세와 종합과세의 차이를 알아보고 어떤 경우에 어떤 방식으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분리과세와 종합과세 차이 분리과세 특정 소득만을 전체 과세 금액에서 분리해서 자체적인 세율만으로 신고하는 방법입니다. 모든 소득에 대해서 가능한것이 아니고, 이자소득, 배당소득, 기타소득, 주택임대소득 등의 소득이 일정 금액 이하인 경우에 선택적으로 가능합니다. 분리과세 가능 금액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연간 2천만원 이하인 경우 -기타소득: 연간 300만원 이하인 경우(복권 등의 당첨금은 제외) -주택임대소득: 연간 2천만..
7월부터는 인도에 불법주정차를 1분 이상 한 경우 주민신고제 대상이 되고, 별도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기존에 5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으로 운영되었던 것이 더욱 확대되는 것입니다. 제도 개선 부분 및 단속 신고방법과 부과 과태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인도 불법주정차 신고방법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안전신문고' 어플을 사용해서 신고 가능합니다. 공무원에게 불법주정차 여부를 전달해서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이 아니고, 국민이 신고한 그 자체로 단속이 되는 것입니다. 안전신문고 어플을 실행하면 위 사진과 같은 메뉴가 나타나는데, 상단에서 '불법 주정차'를 선택하고, 하단의 유형선택에서 '인도'를 선택합니다. 다음에는 '촬영/앨법'을 눌러 동일..
지하철을 반대로 타거나,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어쩔수 없이 개찰구를 나온경우, 다시 탑승하면서 카드를 찍어 추가요금을 내본경험이 한번씩은 있으실 것입니다. 7월 부터는 서울 지하철에 한하여 '10분 내 재승차 제도'가 실시되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불편한 상황은 이제 많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0분 내 재승차 제도란? 이름 그대로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동일한 역에서 재승차하면 환승이 적용되어 기본요금이 다시 부과되지 않는 제도'입니다. '면제'가 아니라 '환승' 적용이며, 몇가지의 조건이 있습니다. - 1년간만 실시하는 시범운영입니다. 중간에 안좋은 일이 많이 발생하거나, 적자가 심해진다면 도입이 취소될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 제도가 진행되는 노선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