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주민세 납부하기(인터넷)

8월 16~31일에는 주민세(개인분)를 납부해야 합니다. 지자체의 주민으로서 내야 하는 최소한의 회비 개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귀찮다고 안 내시면, 가산세는 물론 나중에 재산압류나 혜택 제외 등 재산상 불이익이 다수 발생하게 됩니다.

 

아래글 참조하셔서, 인터넷으로 간단히 납부하시길 바랍니다. 괜히 하루라도 더 늦게 내면 가산세 부과됩니다.

 

 

인터넷으로 주민세 납부하기

출처 : 위택스

 

매년 8월에는 주민세(개인분)를 내야 하는데, 납부기간이 딱 보름이라서 깜빡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인터넷 납부는 "위택스"라는 사이트에서 이용시간 07:00~23:00 이내에 납부 가능합니다. 괜히 안 내다가 불이익당하지 마시고 바로바로 내시길 바랍니다.

 

세대원이나 미성년자 등에게는 부과되지 않으니, 세대주인 분들만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민세 인터넷 납부 절차

 

보통 주민세 등의 세금은 고지서가 있거나, '전자납부번호'라고 해서 19자리 숫자를 알아야만 납부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위택스를 사용하면 고지서를 분실해도, 전자납부번호를 몰라도 간단하게 납부가 가능해서 매우 편리합니다.

 

 

 

위택스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 사진처럼 우측에 '로그인' 및 '회원가입' 버튼이 있습니다.

 

주민세 납부대상이 되신다면, 앞으로 종합소득세 등 각종 지방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기회 있을 때 미리 회원가입을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 위 사진처럼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서 본인인증을 요청합니다.

 

저는 인증서 등록이 귀찮아서, '간편인증'을 주로 사용합니다.

 

인증방법이 많으니, 본인이 가장 편리한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로그인을 마무리하면, 아까 로그인 위치가 위 사진처럼 변화가 일어납니다.

 

'납부' 부분에 숫자가 하나 생겼다는 것은, 무언가 세금을 내야 할 것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차피 내야 하는 세금이니, 고민하지 말고 '납부' 위에 숫자를 마우스로 눌러줍니다.

 

 

 

검색결과를 확인하니, '주민세(개인분)'이라는 세금이 미납되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납부기한이 9월 2일로 적혀있지만, 생각났을 때 바로바로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민세 금액은 지자체마다 1만 원 이내에서 결정하는데,  "주민세+지방교육세(주민세의 25%)"입니다. 서울시나 세종시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최대치 12,500원을 내라고 하고 있습니다.

 

 

 

좌측 네모에 체크를 하고, 화면 맨 아래에 우측에 있는 '납부' 버튼을 눌러줍니다.

 

무조건 화면 맨 아래(창크기 맨 하단)에 붙어있으니, 찾기가 많이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회원가입 상태라서, 위 사진과 같은 추가 안내문이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보자면 '내 명의로 돈 내는지', '다른 사람명의(부모님 등)로 돈 내는지' 선택하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제 카드로 낼 것이니 '회원납부'를 선택합니다.

 

 

 

'인터넷지로'라는 사이트로 연동되면서 납부가 진행됩니다.

 

약관동의 및 핸드폰 번호 입력, 납부방법(계좌이체, 카드, 간편결제 등) 선택 등의 절차를 통해 정말 간단하게 납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5분도 안 되는 시간 내에 세금 확인 및 납부까지 가능합니다.

 

 

납부를 마무리하면, 아까 1이라고 적혀있던 '납부'칸이 0으로 변경되어 있는 것을 볼 수입니다.

 

확실하게 알고 싶으면, 상단 메뉴 중에서 '납부'를 찾은 다음 '납부결과'-'납부내역'을 누르시면 언제 얼마를 냈는지까지 디테일한 정보를 확인 가능합니다.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 위택스를 통해서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1년에 몇 번씩 있으니, 꼭 납부 방법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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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인터넷으로 주민세 납부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세금을 내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괜히 안내면 재산압류나 체납자명단 공개 등 경제적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빨리 내고, 그보다 많은 이익을 지자체에서 얻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K-패스를 최대한으로 사용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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