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혼부부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및 신청방법 알아보기

첫 만남 이용권은 정부에서 출산 축하 및 초기 육아 지원을 위해서 바우처 포인트 200만 원 지원하는 복지 정책입니다.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구매 할 수 있는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 가능합니다.

 

단,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상 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되면 포인트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출산한 신혼부부 분들이라면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첫 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신청기간은 별도로 없고 상시 접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글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출생 후 1년 이내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발급받은 바우처 포인트도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1년이 지나면 그대로 소멸되니, 반드시 그전에 전부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로 지급되니, 카드사에다가 별도로 바우처 신청을 해야합니다. 해당 내용은 신청하면서 함께 진행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청절차

오프라인으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아무나 신청할수는 없고, 아동 보호자 또는 대리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신청 시에는 반드시 본인 신분을 증빙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면 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24에서도 메뉴가 있긴 하지만, 복지로 사이트로 바로가기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아동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신청할수 있고, 대리인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한 점 참고 바랍니다.

 

행정복지센터가 멀거나,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집에서 컴퓨터로 간단하게 온라인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지로 사이트의 검색창에서 '첫만남'첫 만남 이용권'이라고 검색하면, 위 사진처럼 중앙부처복지사업으로 '첫만남이용권'이라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해당 버튼을 눌러서 나타나는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인증을 위한 인증서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이 복지급여를 신청하는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그 중에서 '첫만남이용권' 아래에 있는 신청하기를 체크하고, 화면을 맨 아래까지 내려서 '저장 후 다음단계'를 눌러주어야 합니다.

 

저는 신청 대상자가 아니라서 이후 절차를 확인할 수 없지만, 단계별로 입력해야 하는 정보를 입력하는 것으로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니, 반드시 출생신고를 해서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상태에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바우처 포인트 사용처

아동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곳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합니다. 필요한 물품으로 인정되는 것은 의복, 음식, 생필품, 가구, 기저귀 등 다양합니다.

 

바우처 포인트는 카드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하고, 포인트이기 때문에 할부결제나 정기결제는 불가능합니다.

 

 

아동양육과는 크게 상관없는 유흥업소(술집 등), 사행업종(카지노, 오락실 등), 위생업종(사우나 등), 레저업종(비디오방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바우처 포인트는 면세점에서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공항 등에서 면세점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미리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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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과 사용처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을 통해서 200만 원을 지원받지만, 이 금액은 부모급여와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 양육에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가는 만큼, 최대한 복지정책을 통해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중복해서 받을수있는 부모급여는 2024년부터는 지급액이 상향되었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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