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중교통요금이 인상됩니다. 버스 요금은 8월 12일 첫차부터, 지하철 요금은 10월 7일 첫차부터 인상됩니다. 버스마다 다르지만 할인이 없는 일반요금 기준, 300원~700원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한 달 20일을 출퇴근 왕복한다고 가정시 12,000원~28,000원만큼 교통비가 추가로 드는 것입니다. 1년이면 최소 10만 원이 넘어갑니다. 대중교통요금이 얼마나 인상되었는지, 절감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중교통요금 절감 방법 이번 인상을 통해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100원 할인'과 같은 사항이 사라지고, 교통카드 요금과 현금 요금이 거의 같아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교통카드를 사용하는것 자체만으로는 대중교통요금 절감이 어렵습니다. 할인혜택 카드 사용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
너무 강력한 태풍이 올라와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이 하루아침에 물에 잠겨 망연자실하신 마음에 감히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경우, 인터넷을 통해 정부에 '사유재산피해신고'를 하면 어느정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규모에 비하면 정말 적은 액수지만, 조금이라도 지원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유재산피해신고 하는 곳 피해 신고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재난 종료 후 10일이 지나기 전에 신고해야 하고, 피해발생 현장을 꼭 기록해놔야합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놓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피해현장을 기록하지 않으면, 나중에 공무원이 방문해서 현장 확인을 할 때 지원금을 배정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꼭 ..
최근 국내 가전제품 판매점에서 고령의 소비자를 상대로 제품을 바꿔치기 판매하려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자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를 대상의로 의도적으로 사기 치려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편하고 쉽게 컴퓨터 사양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니, 안내받은 내용과 실제 제품이 동일한것인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사양 비교 기준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이름과 명칭이 동일한 것'입니다. 이름이 'ABCD'인 컴퓨터로 알고 구입했는데, 꺼내보니 'ABCF'라면 바꿔치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델명이 없는 조립식 컴퓨터는 확인이 불가능한 부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요즘은 각 컴퓨터도 어떤 부품이 들어가 있는지 인터넷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다나와 컴퓨터'라는 가..
8월 14일은 택배없는날 입니다. 대부분의 택배근로자 분들이 쉬는 기간에 택배 주문을 하는 경우, 거의 1주일 동안 원하는 상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리 확인하셔서 불편을 겪는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택배없는날에도 배송가능한 업체 또한 말씀드리니, 급하게 택배를 배송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 부탁드립니다. 택배없는날 배송가능업체 'CU알뜰택배' 및 'GS25반값택배' 처럼 편의점간의 자체적인 물류 인프라를 사용하는 경우 택배 배송이 가능합니다. 편의점에 택배보낼 물건을 가지고 가셔서 POST 기계에 올려놓으신다음, '택배접수' 버튼이 아니라 별도의 버튼으로 되어 있는 'CU알뜰택배 접수'나 '반값택배' 버튼을 눌려주셔야 합니다. *일반 택배접수 버튼을 누르시면 보통 택배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