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을 반대로 타거나,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어쩔수 없이 개찰구를 나온경우, 다시 탑승하면서 카드를 찍어 추가요금을 내본경험이 한번씩은 있으실 것입니다. 7월 부터는 서울 지하철에 한하여 '10분 내 재승차 제도'가 실시되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불편한 상황은 이제 많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0분 내 재승차 제도란? 이름 그대로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동일한 역에서 재승차하면 환승이 적용되어 기본요금이 다시 부과되지 않는 제도'입니다. '면제'가 아니라 '환승' 적용이며, 몇가지의 조건이 있습니다. - 1년간만 실시하는 시범운영입니다. 중간에 안좋은 일이 많이 발생하거나, 적자가 심해진다면 도입이 취소될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 제도가 진행되는 노선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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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5.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