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동행카드 단기권(1~5일)이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단기간 서울을 방문하는 분들이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폰' 또는 저처럼 '구형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실물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실물 카드는 3,000원에 판매하지만, 판매점 검색은 무료로 확인 가능합니다. 카드가 없으면 단기권도 구매하지 못하니, 3분만 투자하셔서 실물 카드 판매처 찾아보시고 꼭 카드 구매 먼저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바로가기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구매 3,000원을 내고 실물 카드를 구매하셨다면, 이제 '모바일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뭐 이렇게 복잡해, 그냥 사용 안하고만다'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겠지만..

기후동행카드가 발매됨에 따라 수많은 분들이 요금 혜택을 받기 위해 새벽부터 카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 분들은 그나마 모바일카드를 구입 가능하지만, 아이폰 유저분들은 어쩔 수 없이 실물 카드를 구입해야 하는데 인기가 정말 좋다 보니 금방 매진되어 버립니다. 실물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 검색 방법을 알려드리니, 얼른 검색해서 알아보고 빨리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카드가 매진되어 구입하지 못하면 남들 다 받는 요금혜택 혼자 못 받게 됩니다. 실물카드 구입 가능한 편의점 검색 방법 편의점 검색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간편하게 지도 형식으로 검색 가능합니다.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 지도로 검색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서울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 스..

작년부터 말이 많았던 서울시 대중교통지원사업 결과물인 '기후동행카드'가 2024년 1월 27일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갑니다. 1회 선불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및 버스)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인 만큼 많은 서울시민 분들이 기다리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범사업 결과로 나중에 어떻게 정책이 변할지 모르니, 당장 확정된 내용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가격 기후동행카드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간단하게 보자면 '따릉이 포함'과 '따릉이 미포함'입니다. 기본 가격은 62,000원이지만, 따릉이를 포함한다면 3,000원이 추가된 65,000원 입니다. 작년 가을에 뉴스에 나왔던 리버버스의 경우는 일단 제외된 것으로 보이며, 따릉이를 선택할 수 있게 나온 것은..

서울시에서 월 6만 5천 원에 지하철을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한 '기후동행카드'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지금 당장 살수있는 카드는 아니고 2024년에 시범적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당장 구매하는 방법 같은 건 없으니, 낚시글에 속지 마시고 예상되는 정보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란? 2024년 1월~5월에 시범 판매될 예정이고, 정기권 처럼 한 달 동안 서울 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가격은 6만 5천 원이고, 실물카드나 핸드폰 어플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하철정기권처럼 딱 정해진 금액인 6만 5천 원만 현금으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물카드는 지하철 정기권처럼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