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하게 남았던 한국 LCK의 희망 T1이 징동의 그랜드슬램을 저지하고 승리했습니다. 이제 돌아오는 11월 19일에 서울 고척돔에서 결승 경기만이 남아있습니다. T1이 반드시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T1의 팬으로서 간단한 경기 안내 및 개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T1 vs 웨이보 그냥 이름만 본다면 T1이 간단하게 이길 것 같은 그림입니다. 하지만 결승까지 올라왔다는 것은 그만큼 저력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일 것 같습니다. 또한 양팀다 밴픽전략이 굉장히 좋고, 선수들도 경기를 하면서 점점 폼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 보이는 만큼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 같습니다. 그래도 T1이 이기기를 희망합니다. 탑 지난번 글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제 바람처럼 '더샤이 VS 제우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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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3. 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