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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나라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림픽 3연패라는 대기록은 물론, 한국 펜싱 역사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2관왕까지 달성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멋진 '금빛 찌르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다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더해서 오상욱 선수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물론, 종주국 프랑스까지 이기고서 따는 금메달이라서 더욱 값진 금메달인 것 같습니다.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 할수 있다"를 스스로 말하면서 대 역전극을 펼친 박상영 선수 때부터 펜싱을 간간히 봤습니다.

 

모두가 포기하고 끝났다고 생각했을때, 단 한 명만이 할 수 있다고 믿었고, 실제로 기적을 불러왔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최선을 다해 올림픽에 참석중인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금메달, 하이라이트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