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전자책 보는 방법(+채식주의자 e북)

최근 우리나라 작가분이 노벨 문학상과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책을 읽고 싶어서 한 달 만에  10만 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지금은 재고도 없는데 중고서적도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상태로, 이럴때는 종이책이 아니라 핸드폰 전자책을 통해 동일한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글 참조하셔서 핸드폰으로 전자책 보는 방법 알아보시고, 자랑스럽게 수상한 우리나라 작가분들 작품도 마음 편하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전자책 어플 추천

 

'밀리의 서재', '리디 북스' 등 쟁쟁한 e북 어플들이 많이 있지만,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교보eBook"어플입니다.

 

누구에게 물어도 알만큼 큰 서점인 "교보문고"와 연동이 되어있기 때문에, 종이책으로 구하지 못하는 책들을 전자책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지금 일반 '교보문고'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문학상을 수상한 책이 재고가 없어서 예약 판매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약을 걸어도 10월 16일부터 출고에, 앞에 대기자가 얼마 나있을지 모르니 종이 책을 빨리 받아볼 수는 없을 듯합니다.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고, 전자파일로 제공되는 만큼 바로 책을 받아서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책을 구해서 읽고 싶은 분이라면, 전자책을 구해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핸드폰 전자책 보는 방법

 

종이의 질감과 책장 넘기는 소리는 경험하지 못하지만, 핸드폰에 텍스트를 보여주는 것으로 전자책을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 화면이 종이 배경이고, 텍스트가 글씨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능이 썩 좋지는 않지만, TTL 기능을 통해서 책 내용 읽어주는 것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교보eBook"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이후 전자책으로 갖고 싶은 책을 사고, 어플에서 동기화를 하면 서재에 책이 추가됩니다.

 

어플 내에서도 바로 인터넷 교보문고로 접속할 수 있으니, 그때그때 원하는 책은 바로바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서재에 책이 추가되면, 해당 책을 눌러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작방법도 아주 간단한데, 책을 넘기는 것처럼 왼쪽으로 드레그 하면 다음페이지가 나옵니다.

 

드레그가 귀찮다면, 화면 좌측 터치로 이전페이지, 우측 터치로 다음페이지로 넘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작권 문제로 화면 캡처가 안되어 예시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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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핸드폰으로 전자책 보는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종이책만큼의 느낌은 없지만, 부피도 없고 언제든 핸드폰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책 읽기가 귀찮은 경우에는, TTL 기능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가 읽어주는 듯한 책 내용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품절이나 절판되어서 구하기 힘들지만, 최대한 빨리 보고 싶은 책이라면,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읽어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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